'코로나19 확산' 무안군 전통시장 2곳 임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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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코로나19 지역 내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내 전통시장 2곳을 3월 1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시 휴장하는 전통시장은 무안 5일장(24·28일), 일로5일장(21·26일, 3월 1일)이다.
군은 각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휴장하기로 했다.
휴장 조치에 따라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외부 노점상 유입·장옥은 통제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상인들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예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임시 휴장하는 전통시장은 무안 5일장(24·28일), 일로5일장(21·26일, 3월 1일)이다.
군은 각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휴장하기로 했다.
휴장 조치에 따라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외부 노점상 유입·장옥은 통제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상인들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예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