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촌마을 축제 10개, 농식품부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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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 농촌마을 축제 10개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농촌 생활·경관·전통 등을 소재로 한 마을·권역 단위의 농촌축제를 지원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도농 교류를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농촌축제는 성당포구 행복드리미(익산), 노을문화축제(김제), 둔데기 백중술맥이(임실), 명당마을 연꽃 축제(부안), 충절 타루비 한마당(장수) 등이다.
정부와 도는 컨설팅을 통해 축제 목적에 맞는 행사 및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축제에 모두 1억1천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호일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농촌 축제가 준비부터 실행까지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고 참여해 마을 전통을 계승하고 농촌공동체 활력에 기여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업은 농촌 생활·경관·전통 등을 소재로 한 마을·권역 단위의 농촌축제를 지원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도농 교류를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농촌축제는 성당포구 행복드리미(익산), 노을문화축제(김제), 둔데기 백중술맥이(임실), 명당마을 연꽃 축제(부안), 충절 타루비 한마당(장수) 등이다.
정부와 도는 컨설팅을 통해 축제 목적에 맞는 행사 및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축제에 모두 1억1천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호일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농촌 축제가 준비부터 실행까지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고 참여해 마을 전통을 계승하고 농촌공동체 활력에 기여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