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 준공업지역 개발 사업자 공모에 1개 컨소시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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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평동 준공업 지역 개발 사업자 공모에 1개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마감한 사업자 공모에 8개 업체로 결성된 1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시는 다음 달 3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서가 공모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면 협상을 거쳐 사업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아파트 위주 개발 방지, 친환경 정주 요건 조성 등 친환경 개발 방향을 명시한 공모 지침을 마련하고 공고를 냈다.
시는 1998년 준공업 지역 지정 후 개발 요구가 지속된 평동 준공업 지역 일대를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미래 전략 산업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당초 17개 업체가 의향을 보였으며, 이 중 일부가 컨소시엄을 만들어 신청했다"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법인 설립 등 절차를 거쳐 내년에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마감한 사업자 공모에 8개 업체로 결성된 1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시는 다음 달 3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서가 공모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면 협상을 거쳐 사업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아파트 위주 개발 방지, 친환경 정주 요건 조성 등 친환경 개발 방향을 명시한 공모 지침을 마련하고 공고를 냈다.
시는 1998년 준공업 지역 지정 후 개발 요구가 지속된 평동 준공업 지역 일대를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미래 전략 산업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당초 17개 업체가 의향을 보였으며, 이 중 일부가 컨소시엄을 만들어 신청했다"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법인 설립 등 절차를 거쳐 내년에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