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세무 상담 서비스로 호응을 얻어 올해는 상담 범위를 노동 분야까지 확대했다.
세무·노동 상담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디지털로 242, 213호)에서 진행된다.
구청 납세자보호관이 국세·지방세 등 세무 상담을,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공인노무사가 최저임금, 근로시간 등 노동법 관련 상담을 맡는다.
상담을 원하면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세무 ☎ 02-860-3296, 노동 ☎ 02-852-7341)을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