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 1,102.7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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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가 일반공모 청약에서 청약 경쟁률 1,102.7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뷰노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전체 공모주식 180만 주 중 20%에 해당하는 36만 주에 대해 일반인 대상의 공모 청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일반 청약 증거금 약 4.17조 원이 집계됐다.
뷰노는 앞서 수요예측 경쟁률 1,457대 1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수요예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공모가는 희망 밴드(1만5,000~19,5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1,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뷰노의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에 대한 가치와 성장성을 믿고 이번 일반공모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개인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다양한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의미 있는 국내외 사업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장 후 뷰노는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및 의료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자사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의료영상 뿐 아니라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병리, 생체신호를 포함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국내외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상장 후 뷰노의 시가총액 규모는 확정 공모가 기준 약 2,275억원이다.
뷰노는 이달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뷰노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전체 공모주식 180만 주 중 20%에 해당하는 36만 주에 대해 일반인 대상의 공모 청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일반 청약 증거금 약 4.17조 원이 집계됐다.
뷰노는 앞서 수요예측 경쟁률 1,457대 1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수요예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공모가는 희망 밴드(1만5,000~19,5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1,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뷰노의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에 대한 가치와 성장성을 믿고 이번 일반공모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개인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다양한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의미 있는 국내외 사업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장 후 뷰노는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및 의료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자사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의료영상 뿐 아니라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병리, 생체신호를 포함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국내외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상장 후 뷰노의 시가총액 규모는 확정 공모가 기준 약 2,275억원이다.
뷰노는 이달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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