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빈지태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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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빈지태(함안2)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1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빈 의원을 원내대표로 의결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후반기 대표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표의원 선출방식을 경선이 아닌 추대방식으로 결정해 빈 의원을 합의 추대한 바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원내대표를 포함한 후반기 대표단도 새로 선출했다.
수석부대표로 이상인(창원11), 부대표는 성연석(진주2)·김경수(김해5)·성동은(양산4), 원내총무는 원성일(창원5) 의원이 각각 맡았다.
전 대표단에서 활동했던 김성갑(거제1), 김경영(비례) 대변인은 재추대됐다.
빈 대표는 "대화와 소통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의원들의 마음을 모아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당과 지방의회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후반기 대표단으로 선출된 의원들은 의장 불신임안 투표 등 7개월간 이어진 도의회 파행과 관련해 지난달 사퇴했다.
/연합뉴스
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1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빈 의원을 원내대표로 의결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후반기 대표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표의원 선출방식을 경선이 아닌 추대방식으로 결정해 빈 의원을 합의 추대한 바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원내대표를 포함한 후반기 대표단도 새로 선출했다.
수석부대표로 이상인(창원11), 부대표는 성연석(진주2)·김경수(김해5)·성동은(양산4), 원내총무는 원성일(창원5) 의원이 각각 맡았다.
전 대표단에서 활동했던 김성갑(거제1), 김경영(비례) 대변인은 재추대됐다.
빈 대표는 "대화와 소통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의원들의 마음을 모아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당과 지방의회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후반기 대표단으로 선출된 의원들은 의장 불신임안 투표 등 7개월간 이어진 도의회 파행과 관련해 지난달 사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