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데뷔’ 엔플라잉 이승협, 첫 솔로 재킷 공개…‘훤칠 비주얼’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를 앞둔 이승협이 자신감 가득한 첫 솔로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이승협은 16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To My Way’ 버전으로 공개된 6장의 재킷사진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여정을 시작하는 이승협의 훤칠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도로 위의 히치하이커처럼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승협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은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승협의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클리커 (Clicker)`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으로,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 (Clicker)`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하여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이승협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클리커 (Clicker)`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프로모션 일정은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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