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기원 스마트 영농설비 춘천·화천·양구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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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업현장에 스마트 영농기술을 확산시키고자 춘천, 화천, 양구에 시험 설비 교육장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장은 춘천, 화천에 스마트 온실 900㎡, 양구에 노지 과원 스마트팜 1천700㎡ 규모로 신규 조성된다.
도농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스마트팜과 사물인터넷 장비, 환경측정 센서·제어기와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농업인에게 새 기술을 소개하고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과 데이터 활용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환 기술보급과장은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영농기술 개발로 환경제어 자동화와 노동력 절감은 물론 농산물 품질·생산성 향상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스마트 농업 시험 설비 교육장 설립을 추진해 원주, 삼척 등 7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장은 춘천, 화천에 스마트 온실 900㎡, 양구에 노지 과원 스마트팜 1천700㎡ 규모로 신규 조성된다.
도농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스마트팜과 사물인터넷 장비, 환경측정 센서·제어기와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농업인에게 새 기술을 소개하고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과 데이터 활용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환 기술보급과장은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영농기술 개발로 환경제어 자동화와 노동력 절감은 물론 농산물 품질·생산성 향상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스마트 농업 시험 설비 교육장 설립을 추진해 원주, 삼척 등 7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