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브아, 손상 모발 전용 헤어팩 `밀크밤` 리뉴얼 출시
헤어케어 브랜드 `프라브아(FLABOIS)`가 손상 모발 전용 헤어팩 `밀크밤`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밀크밤`은 극손상 머릿결에 단백질을 채워주는 손상 모발 전용 헤어팩으로, 프라븐아를 대표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모유와 단백질 구성이 매우 유사하고 일반 우유에 비해 높은 비타민C와 풍부한 미네랄을 지닌 뉴질랜드 산양유를 함유하여 모발에 풍부한 수분과 단백질을 공급한다.

또한 식물성 콜라겐의 대표 성분인 흰목이버섯 추출물이 모발 재생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아르간오일,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총 3가지 오일 포뮬라가 블렌딩되어 모발 손상을 보호해준다.

리뉴얼 되어 새롭게 출시된 밀크밤은 성분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요즘 감성에 맞춰 감각적인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용량을 늘려 가성비를 높였으며, 말랑말랑한 소재를 사용하여 살짝만 눌러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환경까지 생각하여 쉽게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프라브아 담당자는 "밀크밤은 일반 우유에 비해 밀도 높은 단백질과 비타민C, 미네랄을 함유한 산양유를 1400ppm이나 함유해 고영양 고단백 성분 헤어미스트나 트리트먼트처럼 1회 사용만으로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며 "건조하고 윤기 없는 모발을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브아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는 홍콩 코스모프로프의 `2019 코스모 트렌드 어워드`에서 헤어제품으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런칭 1년 뒤인 2018년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를 넘어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로 수출 경로를 넓히며 지속적인 수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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