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위즈덤하우스 웹툰 공모전 대상에 '해피버스데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웹소설 대상은 '가면을 만드는 마녀'…영화 또는 드라마화 추진
CJ ENM, 위즈덤하우스, 스튜디오드래곤, 코미코는 공동으로 개최한 웹툰·웹소설 공모전의 수상작을 15일 발표했다.
웹툰 부문 대상에는 연시의 '해피버스데이'가, 웹소설 대상에는 진올의 '가면을 만드는 마녀'가 선정됐다.
'해피버스데이'는 생일마다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잃는 저주라는 콘셉트를 설정한 작품이다.
'가면을 만드는 마녀'는 마녀가 만든 가면을 쓰면 원하는 얼굴로 살 수 있다는 설정에 가면 의뢰자들의 욕망을 다룬다.
웹툰 우수상으로는 '밥보다 키스'(서울소), 장려상은 '오로지 사랑'(위듀), 웹소설 우수상으로는 '기묘전'(뉴럭이), '어떤 결혼'(킴쓰컴퍼니)이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화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상금은 분야별 대상 2천만 원, 우수상 1천만 원, 장려상 300만 원이다.
모든 당선작은 웹툰·웹소설 플랫폼인 코미코에서 독점 연재되고 글로벌 코미코를 통해 해외 연재도 추진된다.
대상 수상작들은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에 의해 영화 또는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기회를 얻는다.
/연합뉴스
웹툰 부문 대상에는 연시의 '해피버스데이'가, 웹소설 대상에는 진올의 '가면을 만드는 마녀'가 선정됐다.
'해피버스데이'는 생일마다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잃는 저주라는 콘셉트를 설정한 작품이다.
'가면을 만드는 마녀'는 마녀가 만든 가면을 쓰면 원하는 얼굴로 살 수 있다는 설정에 가면 의뢰자들의 욕망을 다룬다.
웹툰 우수상으로는 '밥보다 키스'(서울소), 장려상은 '오로지 사랑'(위듀), 웹소설 우수상으로는 '기묘전'(뉴럭이), '어떤 결혼'(킴쓰컴퍼니)이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화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상금은 분야별 대상 2천만 원, 우수상 1천만 원, 장려상 300만 원이다.
모든 당선작은 웹툰·웹소설 플랫폼인 코미코에서 독점 연재되고 글로벌 코미코를 통해 해외 연재도 추진된다.
대상 수상작들은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에 의해 영화 또는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기회를 얻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