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장 보선 방송토론 17일 시작…TV·라디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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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방송토론이 17일 시작된다.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은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토론 일정을 발표했다.
방송토론은 김영춘, 박인영, 변성완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가운데 TV토론과 라디오 대담으로 진행된다.
TV토론은 17일 KNN을 시작으로 19일 KBS, 28일 MBC, 3월 1일 KNN을 통해 모두 4차례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진행 방식이 변경되고, 시민이 묻고 후보자가 답하거나 후보자별 주도권 토론 등이 예정돼 있다.
라디오 대담은 모두 4차례인데 단독대담(BBS)이 각각 22일 변성완, 23일 박인영, 24일 김영춘 예비후보이고, 마지막 날인 25일(CBS)에는 3명 모두가 출연한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들이 어떤 공약을 준비했고, 어떻게 부산을 바꿀 것인지 꼭 보고 들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은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토론 일정을 발표했다.
방송토론은 김영춘, 박인영, 변성완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가운데 TV토론과 라디오 대담으로 진행된다.
TV토론은 17일 KNN을 시작으로 19일 KBS, 28일 MBC, 3월 1일 KNN을 통해 모두 4차례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진행 방식이 변경되고, 시민이 묻고 후보자가 답하거나 후보자별 주도권 토론 등이 예정돼 있다.
라디오 대담은 모두 4차례인데 단독대담(BBS)이 각각 22일 변성완, 23일 박인영, 24일 김영춘 예비후보이고, 마지막 날인 25일(CBS)에는 3명 모두가 출연한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들이 어떤 공약을 준비했고, 어떻게 부산을 바꿀 것인지 꼭 보고 들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