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전원 감염경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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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14일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두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4명 중 2명은 가족 관계로 전날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등지를 소독하고 밀접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9명이다.
/연합뉴스
모두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4명 중 2명은 가족 관계로 전날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등지를 소독하고 밀접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