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특별본부 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모든 직원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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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경기 용인 거주 A씨(용인 1493번)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 2명(세종 207·208번)이 확진됐다.
이들은 LH 세종본부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로, A씨가 확진된 뒤 검사를 받았다.
A씨와 지난 8일 만난 40대(세종 209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거 가족과 LH 세종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이들의 동선을 역학조사 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경기 용인 거주 A씨(용인 1493번)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 2명(세종 207·208번)이 확진됐다.
이들은 LH 세종본부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로, A씨가 확진된 뒤 검사를 받았다.
A씨와 지난 8일 만난 40대(세종 209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거 가족과 LH 세종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이들의 동선을 역학조사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