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고용대책 점검회의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09 13:15 수정2021.02.09 13: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긴급 고용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방문 돌봄 종사자 지원금을 포함한 각종 소득안정 지원금을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소득안정 지원금은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포함한 것이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실업급여 신규신청 21만명 '최대' 직장을 잃어 올해 1월 실업급여를 신규 신청한 실직자가 2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월별 기록으로 사상 최대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통상적인 연말 계약 종료,... 2 '트리플 악재' 고용시장…월 신규 실직자 21만명 '역대 최대' 지난달 직장을 잃어 실업급여를 신규 신청한 실직자가 2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월별 기록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과 통상적인 연말 계약종료,... 3 국민취업지원 예산, 1분기에 '바닥' 위기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1인당 300만원씩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가 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도 시행 한 달 만이다. 올해 이 사업의 예산은 총 59만 명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