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직접 뽑은 ‘고잉 세븐틴 2020’ 최애 에피소드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그룹 세븐틴이 설 연휴를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세븐틴이 직접 뽑은 ‘GOING SEVENTEEN 2020’(이하 고잉 세븐틴 2020) BEST of BEST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는 세븐틴이 ‘고잉 세븐틴 2020’을 향해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전 세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깜짝 선물로 준비한 것. 특히 세븐틴이 직접 ‘고잉 세븐틴 2020’의 최애 에피소드를 선정해 더욱 특별함을 안긴다.

‘고잉 세븐틴 2020’은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이다. 지난달 18일을 끝으로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고잉 세븐틴 2020’은 세븐틴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호스트로 활약해 매회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으며 누적 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고잉 세븐틴 2020’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세븐틴이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까지 직접 참여한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은 예약 판매 소식만으로 국내외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 세븐틴의 글로벌 파급력을 재차 확인시켜주었다.

이에 재정비 후 오는 3월 3일 새롭게 선보일 ‘고잉 세븐틴’은 물론 오는 4월 21일 발매되는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 등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 중인 세븐틴의 향후 행보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이 직접 뽑은 ‘GOING SEVENTEEN 2020’ BEST of BEST는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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