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티비' 류수영 "반려동물, 사랑받고 주는 존재만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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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2부작으로 11일 첫 방송
배우 류수영이 데뷔 이후 첫 단독 MC를 맡은 프로그램 KBS 2TV 설 연휴 특집 '류수영의 동물티비'가 오는 11일 첫 공개 된다.
11일 오후 5시 25분, 12일 오후 5시 20분 2회에 걸쳐 방송할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동물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한 단계 더 깊은 이야기로 파고드는 콘셉트다.
또 동물의 관점에서 인간과의 공존, 사회적 문제까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류수영은 8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이 파양되고 입양되는 과정을 알게 됐다.
우리가 반려동물들을 사랑받고 애정을 주기 위한 상대로만 생각했는데 그들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보면 재밌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나도 처음엔 출연 제안을 받고 무슨 프로그램인지 모르겠더라. 그런데 이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물 예능 전담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3개월 간 전국을 돌면서 영하 24도 현장과 동물 긴급 구조 현장 등을 생생하게 담았다.
아울러 '류수영의 동물티비'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류수영이 직접 소를 키우는 리얼리티 예능 '소 편한 남자'도 KBS 유튜브 채널 '애니멀포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5시 25분, 12일 오후 5시 20분 2회에 걸쳐 방송할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동물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한 단계 더 깊은 이야기로 파고드는 콘셉트다.
또 동물의 관점에서 인간과의 공존, 사회적 문제까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류수영은 8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이 파양되고 입양되는 과정을 알게 됐다.
우리가 반려동물들을 사랑받고 애정을 주기 위한 상대로만 생각했는데 그들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보면 재밌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나도 처음엔 출연 제안을 받고 무슨 프로그램인지 모르겠더라. 그런데 이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물 예능 전담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3개월 간 전국을 돌면서 영하 24도 현장과 동물 긴급 구조 현장 등을 생생하게 담았다.
아울러 '류수영의 동물티비'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류수영이 직접 소를 키우는 리얼리티 예능 '소 편한 남자'도 KBS 유튜브 채널 '애니멀포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