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인 창조기업 40만개 넘어…제조업이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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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인 창조기업은 40만 개가 넘고 이중 제조업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1인 창조기업은 42만7천367개로 전년 말보다 6.1% 늘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나 5인 미만 공동사업자가 해당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7만5천 개로 40.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뒤이어 교육 서비스업(25.0%), 개인 및 소비 용품 수리업(10.1%),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7%) 등의 순이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조사된 1인 창조기업의 평균 업력은 12년이고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51.1세였다.
창업 준비 기간은 평균 7.8개월이다.
기업당 2019년 기준 평균 매출은 2억4천3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00만 원 정도 늘었다.
/연합뉴스
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1인 창조기업은 42만7천367개로 전년 말보다 6.1% 늘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나 5인 미만 공동사업자가 해당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7만5천 개로 40.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뒤이어 교육 서비스업(25.0%), 개인 및 소비 용품 수리업(10.1%),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7%) 등의 순이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조사된 1인 창조기업의 평균 업력은 12년이고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51.1세였다.
창업 준비 기간은 평균 7.8개월이다.
기업당 2019년 기준 평균 매출은 2억4천3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00만 원 정도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