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후 기자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은 오늘 17시 20분경 정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의 임기는 2월 9일부터 시작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당 단독으로 채택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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