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쓴소리' 김태규 판사…《법복은 유니폼이 아니다》 출간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07 18:14 수정2021.02.08 00:30 지면A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법조 톡톡 법조계 주요 현안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아 ‘Mr. 쓴소리’로 불리는 김태규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8기)가 《법복은 유니폼이 아니다》(사진)를 출간한다.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울산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친 그는 2018년 울산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법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 사의를 밝힌 김 부장판사는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써뒀던 글을 이제는 맘 편히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책으로 내게 됐다 ”고 설명했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영민, SK하이닉스 자문 맡아 1위…'뜨는 별' 안희성 2 지평 이행규, IPO 법률자문 '최강'…태평양, 이정훈·노미은 '약진' 3 태평양, 중대재해 예방·대응 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