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무형유산고등교육 세미나·김해박물관 전통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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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유네스코 방콕사무소는 오는 18~19일 '제3차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 국제학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연다.
주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형유산의 다양성과 동질성'이다.
18일에는 '국경을 초월한 아시아의 공유유산-옻칠'을 주제로 한국, 몰디브, 베트남, 일본, 미얀마의 전문가들이 나라별 옻칠의 보호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19일은 '공유유산의 가치와 보호를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지역과 국가를 초월해 공유되는 다양한 무형유산의 사례를 살펴보고 보호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다.
이 네트워크에는 전통문화대와 한국외대, 일본 교토대, 중국 베이징 사범대, 태국 탐마삿대 등 19개 대학이 가입했다.
사전참가 등록을 해야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문화재청·한국전통문화대 유튜브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누리집(www.unesco-ichcap.org) 참조.
▲ 국립김해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 따라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비대면으로 연다고 5일 밝혔다.
박물관은 설 연휴 휴관을 고려해 10일에 사전신청 접수를 한 시민에게 박물관 강당 로비에서 '새해놀이꾸러미'를 전달한다.
김해박물관 유튜브 채널 영상을 보며 이 꾸러미를 이용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꾸러미 배부 수량은 A세트와 B세트 각 250개다.
/연합뉴스
주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형유산의 다양성과 동질성'이다.
18일에는 '국경을 초월한 아시아의 공유유산-옻칠'을 주제로 한국, 몰디브, 베트남, 일본, 미얀마의 전문가들이 나라별 옻칠의 보호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19일은 '공유유산의 가치와 보호를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지역과 국가를 초월해 공유되는 다양한 무형유산의 사례를 살펴보고 보호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다.
이 네트워크에는 전통문화대와 한국외대, 일본 교토대, 중국 베이징 사범대, 태국 탐마삿대 등 19개 대학이 가입했다.
사전참가 등록을 해야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문화재청·한국전통문화대 유튜브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누리집(www.unesco-ichcap.org) 참조.
▲ 국립김해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 따라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비대면으로 연다고 5일 밝혔다.
박물관은 설 연휴 휴관을 고려해 10일에 사전신청 접수를 한 시민에게 박물관 강당 로비에서 '새해놀이꾸러미'를 전달한다.
김해박물관 유튜브 채널 영상을 보며 이 꾸러미를 이용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꾸러미 배부 수량은 A세트와 B세트 각 250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