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0시 55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단독주택 별채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본채에 있던 다른 가족 3명은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이 불로 주택(40㎡)과 매트리스 등이 불에 타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주서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사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