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회장 선거에 2명 출사표…경선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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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와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 출마 선언
대전권 최대 경제인단체인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거에 정태희(62) 삼진정밀 대표와 최상권(60) 신우산업 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태희 대표는 4일 대전상의 회의실에서 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충남 상공인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포용적으로 성장하는 대전상의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대덕 첨단·벤처기업과의 협력 강화, 회원사 회비가 제대로 사용되는 투명 회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앞서 최상권 회장도 지난달 28일 "회원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는 대전상의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은 설 이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대전상의 회장 선거는 선거인단 자격을 가진 의원들 투표로 진행된다.
의원 선거는 최근 3년간 회비를 납부한 대전상의 회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 열린다.
/연합뉴스
정태희 대표는 4일 대전상의 회의실에서 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충남 상공인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포용적으로 성장하는 대전상의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대덕 첨단·벤처기업과의 협력 강화, 회원사 회비가 제대로 사용되는 투명 회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앞서 최상권 회장도 지난달 28일 "회원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는 대전상의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은 설 이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대전상의 회장 선거는 선거인단 자격을 가진 의원들 투표로 진행된다.
의원 선거는 최근 3년간 회비를 납부한 대전상의 회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