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천, 경남서 뛴 네게바 영입…'공격 강화 마지막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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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경남FC에서 뛴 공격수 네게바(29·브라질)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브라질 플라멩구와 상파울루, 코리치바, 그레미우 등을 거친 네게바는 2018년 경남에 입단해 K리그 무대를 밟았고, 첫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시즌 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했다.
K리그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7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인천 구단은 그를 "공격력 강화를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고 소개하면서 "측면 공격수 위치를 선호하는 네게바는 창의적이고 날카로운 공격뿐 아니라 헌신적인 수비를 하는 선수다.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을 펼치는 인천에는 최적의 공격 카드"라고 설명했다.
인천의 기존 외국인 공격수인 무고사, 아길라르와의 조합도 기대할 만하다.
네게바는 "2021시즌 인천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싶다.
인천 팬은 리그에서 열정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전지 훈련에서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자가격리를 거쳐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네게바는 팀 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연합뉴스
브라질 플라멩구와 상파울루, 코리치바, 그레미우 등을 거친 네게바는 2018년 경남에 입단해 K리그 무대를 밟았고, 첫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시즌 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했다.
K리그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7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인천 구단은 그를 "공격력 강화를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고 소개하면서 "측면 공격수 위치를 선호하는 네게바는 창의적이고 날카로운 공격뿐 아니라 헌신적인 수비를 하는 선수다.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을 펼치는 인천에는 최적의 공격 카드"라고 설명했다.
인천의 기존 외국인 공격수인 무고사, 아길라르와의 조합도 기대할 만하다.
네게바는 "2021시즌 인천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싶다.
인천 팬은 리그에서 열정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전지 훈련에서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자가격리를 거쳐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네게바는 팀 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