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장 초반 10%대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DB금융투자는 전 거래일보다 550원(10.60%) 급등한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DB금융투자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79억원으로 60.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68억원으로 83.1% 늘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