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業)'은 인기 뮤지션과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서로의 일을 경험하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샌드박스 대표 크리에이터 도티와 만능 엔터테이너 강남, 보컬 크리에이터 라온과 록밴드 크라잉넛, 코미디 크리에이터 피식대학과 래퍼 던밀스, 트위치 스트리머 진자림과 시티팝 가수 유키카, 랩 패러디 크리에이터 힙칠린현석과 싱어송라이터 미노이 등 총 5팀이 함께한다.
엠넷 '고등래퍼'·'MAMA', 딩고 프리스타일 '킬링벌스'·'주X말의 영화'의 연출진들과 작가진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은 '체인지업'에서 만든 다섯 곡의 음원을 다음 달 비대면 콘서트에서 선보이고 이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6부작으로 제작된 '체인지업'은 오는 9일 첫 회를 시작으로 각 크리에이터들의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매주 월요일에는 샌드박스와 IHQ가 공동제작한 케이블TV 샌드박스플러스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