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공사장 지하서 불…3명 다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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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분 만에 초진…한때 대응 1단계 발령하기도
2일 오전 9시 54분께 세종시 나성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에 있던 10여 명은 대피하거나 소방당국 도움으로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모두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49분 만에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는 단계)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48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에 있던 10여 명은 대피하거나 소방당국 도움으로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모두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49분 만에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는 단계)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48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