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늘어 누적 7만884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305명)보다 31명 늘어난 수치로,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95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최근 1주일(1.27~2.2)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9명→497명→469명→456명→355명→305명→336명을 기록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