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주장 임채민·부주장 한국영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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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2021시즌 선수들을 이끌 주장으로 임채민(32)을, 부주장으로 한국영(30)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시즌 강원에 입단한 임채민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통솔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고, 한국영은 최근 4년 재계약을 통해 팀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주장 임채민은 "2년 연속 팀의 주장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다"라며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됐는데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주장 한국영도 "올해 팀의 최고참이 됐다.
그만큼 어깨가 무거워졌는데 같은 나이 선수들도 많아서 모든 선수가 리더가 돼 팀이 좋은 방향으로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시즌 강원에 입단한 임채민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통솔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고, 한국영은 최근 4년 재계약을 통해 팀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주장 임채민은 "2년 연속 팀의 주장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다"라며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됐는데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주장 한국영도 "올해 팀의 최고참이 됐다.
그만큼 어깨가 무거워졌는데 같은 나이 선수들도 많아서 모든 선수가 리더가 돼 팀이 좋은 방향으로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