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15명…양산 회사서 집단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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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 누적 11명 확진…2월 14일까지 폐쇄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별로 양산 7명, 창녕 4명, 진주 2명, 창원·거제 각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가족·동료 등을 통한 감염이 대부분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이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확진자와 추가 접촉자 등이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2차 전파로 확인됐다.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명이다.
양산에서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 동료 6명이 확진됐다.
이 회사에서는 경남 1897번이 최초 확진된 뒤 누적 11명이 확진됐다.
해당 회사는 내달 14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960명(입원 205명, 퇴원 1천747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양산 7명, 창녕 4명, 진주 2명, 창원·거제 각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가족·동료 등을 통한 감염이 대부분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이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확진자와 추가 접촉자 등이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2차 전파로 확인됐다.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명이다.
양산에서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 동료 6명이 확진됐다.
이 회사에서는 경남 1897번이 최초 확진된 뒤 누적 11명이 확진됐다.
해당 회사는 내달 14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960명(입원 205명, 퇴원 1천747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