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한식 주점 대표, 재판 불출석으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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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주점 '월향'의 이여영 대표가 직원들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불출석해 구속됐다.
2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월향 고려대 지점 직원 8명에게 임금 4천200만원과 퇴직금 1천8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작년 6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이 대표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지난 25일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발부해 집행했다.
고용노동부는 월향 직원들의 진정 등으로 이 대표의 임금 체불 및 퇴직금 미지급 사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지난해 이 대표를 송치했다.
/연합뉴스
2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월향 고려대 지점 직원 8명에게 임금 4천200만원과 퇴직금 1천8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작년 6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이 대표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지난 25일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발부해 집행했다.
고용노동부는 월향 직원들의 진정 등으로 이 대표의 임금 체불 및 퇴직금 미지급 사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지난해 이 대표를 송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