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는 종속회사인 프리텔레콤이 의료기기 업체 셀루메드의 주식 357만1천428주를 약 100억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프리텔레콤의 셀루메드 지분율은 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8일이다.

인스코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확대를 통한 바이오사업 강화"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