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센터 오픈. 사진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센터 오픈. 사진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강서 서비스 센터를 이전하고 새로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렉서스 강서는 렉서스 안양에 이어 렉서스 딜러로는 두 번째로 서비스 센터와 시승 센터가 결합된 딜러 네트워크다. 이곳에서는 서비스 고객은 누구나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월 최대 700대까지 처리가 가능한 일반정비 서비스 센터와 함께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강서는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서비스 센터와 시승 센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딜러 네트워크"라며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승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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