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구조물 이상으로 한때 운행 중단…"인명피해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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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 3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외선 상부 천장에서 마감재 처짐 현상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20분 가까이 멈췄다.
서울교통공사는 대림역과 봉천역 사이 구간의 열차 운행을 중단한 후 천장 보수 작업을 진행했고 7시 57분께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공사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해 마감재에 문제가 생겼으나 금세 보수했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교통공사는 대림역과 봉천역 사이 구간의 열차 운행을 중단한 후 천장 보수 작업을 진행했고 7시 57분께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공사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해 마감재에 문제가 생겼으나 금세 보수했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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