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기물처리공장 화재…6시간 30분 만에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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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10시 53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폐기물처리공장에 불이 났다.
불은 공장 627㎡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38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화재 발생 6시간 30분 만인 28일 오전 5시 20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다량 적재돼 화재 진압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공장 627㎡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38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화재 발생 6시간 30분 만인 28일 오전 5시 20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다량 적재돼 화재 진압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