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북 국도 교통사고로 66명 사망…전년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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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해 충남·북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66명이 숨졌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76명보다 13.2%(10명)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50명에서 46명으로 6.0%(3명) 줄었고, 충북은 26명에서 19명으로 26.9%(7명) 감소했다.
국토관리청은 고령자와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하고, 교통사고 취약지점 개선 사업 등을 꾸준히 펼친 결과라고 분석했다.
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지난해 사망사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올해도 맞춤형 대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9년 76명보다 13.2%(10명)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50명에서 46명으로 6.0%(3명) 줄었고, 충북은 26명에서 19명으로 26.9%(7명) 감소했다.
국토관리청은 고령자와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하고, 교통사고 취약지점 개선 사업 등을 꾸준히 펼친 결과라고 분석했다.
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지난해 사망사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올해도 맞춤형 대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