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구당 1인 이상 검사' 행정명령 이후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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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가구당 1명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뒤 현재까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시민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 포항시 행정명령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시는 접촉자와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시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모든 동 지역과 흥해읍, 연일읍 지역 주민에게 가구당 1명 이상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시민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 포항시 행정명령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시는 접촉자와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시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모든 동 지역과 흥해읍, 연일읍 지역 주민에게 가구당 1명 이상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