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어린이는 총 21명이다.
이들 중 19명은 해외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해 소재를 수사 중이다.
도내 취학 대상 어린이는 총 3만978명으로 전년보다 27명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3월 입학 전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어린이의 입학을 독려한다.
또 월 1회 이상 소재·안전 확인과 전담 기구를 통해 미취학 어린이 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