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권역별 5개 지사 문 연다…"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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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도권지사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착착 개소
경남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등 업무를 담당할 전국 5개 지사 개소식을 순차적으로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도권지사를 시작으로 27일 강원지사, 29일 중부지사, 2월 1일 호남지사, 2일 영남지사 순으로 열린다.
개소식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가는 지사는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등과 협의해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우선 시행하고 건설사고 발생 때 초기 대응과 조사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 지사에는 공사 감리 경험이 풍부한 한국건설관리공사 출신 인력들이 우선 배치됐다.
/연합뉴스
이날 수도권지사를 시작으로 27일 강원지사, 29일 중부지사, 2월 1일 호남지사, 2일 영남지사 순으로 열린다.
개소식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가는 지사는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등과 협의해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우선 시행하고 건설사고 발생 때 초기 대응과 조사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 지사에는 공사 감리 경험이 풍부한 한국건설관리공사 출신 인력들이 우선 배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