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미추홀구, 앱 통한 위기 가구 모니터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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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미추홀구는 복지 위기 가구 모니터링을 위해 '미추-홀(Whole) 살피미' 애플리케이션 이용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앱에 대상자로 등록될 경우 최소 8시간에서 최대 72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쓰지 않으면, 사용을 요청하는 알림이 30분 동안 울린 뒤 미리 등록된 보호자들에게 긴급 구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장애인과 노인 등 보호자가 없는 542가구에 이 앱을 설치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보호자로 등록했다. 올해는 앱 마켓을 통해 해당 앱을 무료로 배포해 이용 가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고독사 등 사회 문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심각해졌다"며 "앱을 통한 모니터링 가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 초·중·고 26곳에 명예사서 활동비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사서 전담 인력이 없는 초·중·고등학교 26곳에 명예사서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각급 학교 도서관에 배치될 명예사서는 도서 대출·반납, 신간 도서 안내, 환경 정비 등 도서관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가 다음 달 중으로 활동비 예산을 지원하면 각 학교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명예사서를 고용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앱에 대상자로 등록될 경우 최소 8시간에서 최대 72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쓰지 않으면, 사용을 요청하는 알림이 30분 동안 울린 뒤 미리 등록된 보호자들에게 긴급 구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장애인과 노인 등 보호자가 없는 542가구에 이 앱을 설치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보호자로 등록했다. 올해는 앱 마켓을 통해 해당 앱을 무료로 배포해 이용 가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고독사 등 사회 문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심각해졌다"며 "앱을 통한 모니터링 가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 초·중·고 26곳에 명예사서 활동비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사서 전담 인력이 없는 초·중·고등학교 26곳에 명예사서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각급 학교 도서관에 배치될 명예사서는 도서 대출·반납, 신간 도서 안내, 환경 정비 등 도서관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가 다음 달 중으로 활동비 예산을 지원하면 각 학교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명예사서를 고용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