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광주시 "1가구 1명 코로나19 검사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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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다음 달 설 명절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1가구 1명 검사받기' 캠페인을 벌인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2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민족 대명절에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된다.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은 검사를 받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하루 검사 숫자에 한계가 있어 전체 검사는 어렵다.
한 가족의 한 명이라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아달라"며 "특히 외부 모임 잦은 분들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캠페인 기간은 한 달이며 광주시청 광장과 광주 5개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아파트 단지 등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검사를 독려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2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민족 대명절에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된다.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은 검사를 받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하루 검사 숫자에 한계가 있어 전체 검사는 어렵다.
한 가족의 한 명이라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아달라"며 "특히 외부 모임 잦은 분들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캠페인 기간은 한 달이며 광주시청 광장과 광주 5개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아파트 단지 등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검사를 독려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