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변이 바이러스 차단 위해 브라질발 항공편 중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터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브라질발 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터키 보건장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터키는 브라질에 앞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난 영국,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항공 운항도 중단한 바 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터키에선 5천967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41만8천472명으로 늘어났다.
그 가운데 2만4천789명이 사망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지난 14일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연합뉴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터키는 브라질에 앞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난 영국,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항공 운항도 중단한 바 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터키에선 5천967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41만8천472명으로 늘어났다.
그 가운데 2만4천789명이 사망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지난 14일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