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29.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5.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41.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5%, 72.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LG디스플레이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OLED 사업 다각화 -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01월 13일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대형 OLED와 POLED의 제품 다각화로 OLED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21년 상반기 LCD TV 패널 가격 강세 전망. 동사의 현 주가는 21F PBR 0.63배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최저 PBR와 유사한 수준. LG디스플레이 주가는 LCD TV 오픈셀 가격과 상관계수가 높으며, 신규 OLED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어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이 높다고 판단됨.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