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중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선 예비후보 출마 철회 입력2021.01.21 18:26 수정2021.01.21 18: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재중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21일 출마를 철회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본인 페이스북에 "부산시장 출마를 접는다"며 "저의 역량이 부족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훌륭하신 분이 시장이 돼 부산시 발전과 시민의 안녕과 편안함을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일 외교장관 통화…日외무상 "한일관계 중요성 확인" 한일 외교장관 통화…日외무상 "한일관계 중요성 확인"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尹, 군경 수뇌부와 사전모의…"의원 끌어내라" 조지호에 6차례 전화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세 시간 전에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삼청동 안전가옥으로 불러 사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검찰 등... 3 '1인 시위' 김동연 "尹 즉각 체포·탄핵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수원의 중심가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체포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윤석열 즉각 체포! 즉각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