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상품권 내달 구매한도 50만원→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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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한시적으로 충주사랑상품권 개인 구매 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계경제를 돕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서다.
시는 올해 800억원의 충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450억원까지 구매 할인율 10%가 적용한다.
상품권은 판매대행점 67곳에서 살 수 있다.
선불형 카드 상품권은 전용 앱을 통해 충전하면 된다.
이달 기준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주유소, 학원, 병원, 식당 등 1만5천여 곳이다.
/연합뉴스
가계경제를 돕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서다.
시는 올해 800억원의 충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450억원까지 구매 할인율 10%가 적용한다.
상품권은 판매대행점 67곳에서 살 수 있다.
선불형 카드 상품권은 전용 앱을 통해 충전하면 된다.
이달 기준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주유소, 학원, 병원, 식당 등 1만5천여 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