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 첫날 중국 증시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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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의 취임 첫날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0% 상승한 3,611.82를 기록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0.90% 오른 2,434.23, 선전성분지수는 1.05% 상승한 15,382.68로 나타났다.
홍콩 항셍지수는 2019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3만 포인트를 넘겼다.
전거래일보다 0.38% 오른 30,076.07을 기록 중이다.
AP통신은 "미국 신임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경제 부양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수출 중심의 아시아 지역에 긍정적 신호"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0% 상승한 3,611.82를 기록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0.90% 오른 2,434.23, 선전성분지수는 1.05% 상승한 15,382.68로 나타났다.
홍콩 항셍지수는 2019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3만 포인트를 넘겼다.
전거래일보다 0.38% 오른 30,076.07을 기록 중이다.
AP통신은 "미국 신임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경제 부양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수출 중심의 아시아 지역에 긍정적 신호"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