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지명자 "대북 정책·접근법 전반 재검토 의향" 입력2021.01.20 07:38 수정2021.01.20 07: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대북 접근법과 정책 전반에 관한 재검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블링컨 지명자가 이날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블링컨 지명자는 또 북한과 어떤 일을 하든 간에 단지 안보 측면이 아니라 인도주의적 측면에 유의하는 것도 확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CB 총재 "당분간 유럽 경제 약세…하방 위험 크다" 경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유럽 경제가 단기적으로 취약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4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특히 유럽 경제 중기 전망은 하방 위험이 지배적이어서 불확실하다고 강... 2 'K열풍' 한창인데…계엄 사태에 '여행 기피국' 전락한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으로 인해 한국 사회가 혼란해지면서 전 세계 국가들도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상향 조정... 3 태국 대표 음식 '똠양꿍'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똠얌꿍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올랐다. 새우에 라임, 향신료 등을 넣고 끓인 국물 요리인 똠양꿍은 태국의 대표 음식이다. 4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