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구미·칠곡·영천·성주·청도·고령·청송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또 구미·영천에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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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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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봉화ㆍ청송ㆍ영양ㆍ경│ 18일 21:00 │
│ 경보 │ 북북동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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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안동ㆍ김천ㆍ영주ㆍ상│ 18일 21:00 │
│ 주의보 │ 주ㆍ문경ㆍ │ │
│ │ 예천ㆍ의성ㆍ군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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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울진 │ 11일 10:00 │
│ 주의보 ├──────────┼──────────┤
│ │ 경북북동산지 │ 12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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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ㆍ경주ㆍ영덕 │ 16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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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 17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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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ㆍ칠곡ㆍ영천ㆍ성│ 19일 11:00 │
│ │주ㆍ청도ㆍ고령ㆍ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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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