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A병원 2명·미군 입국자 추가 확진…전북 누적 995명
전북도는 도내에서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남원시 A 병원에 입원했다가 남원의료원으로 전원된 입소자가 주기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이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미국에서 군산으로 입국한 장병도 확진됐다.

이로써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