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다(多)가치 모여라! 무지개스타그램'을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고, 기존 영상 자료를 개선할 필요성이 늘면서 기획됐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된 '무지개스타그램'은 다양성과 관계성, 보편성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마련됐다.

홈페이지(www.rainbowyouth.or.kr)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rainbowyouthcenter) 등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다문화 인식개선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