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10여대 연쇄추돌…차량 정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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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께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10여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파로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전면통제돼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눈이 많이 쌓여 사고 현장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라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은 눈길에서 미끄러진 차량이 차례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인명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는 앞서 이날 오전 10시 45분께도 목포 기점 256㎞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화물차·버스 등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자 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파로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전면통제돼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눈이 많이 쌓여 사고 현장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라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은 눈길에서 미끄러진 차량이 차례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인명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는 앞서 이날 오전 10시 45분께도 목포 기점 256㎞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화물차·버스 등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